지상의 공평한 개발을 시험하는 느린 작업
프로스퍼 포틀랜드에서는 프로젝트의 목표와 현장의 마스터플랜을 공동으로 만들고, 민간 개발자 선정에 대해 조언하고, 포괄적인 지역사회 참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저소득 및 소외 지역사회의 대표들과 노동자로 구성된 상당히 다양한 운영위원회를 소집했다. HCC는 위원회에서 잘 대변되었고 프로스퍼 포틀랜드 및 Continuum Partners(프로젝트에 선정된 민간 개발자)와 CBA 협상을 위해 초청되었다. 협상의 테이블에 오르기도 전에 6개월간의 탐색적 대화뿐만 아니라 계획 과정에서 소외된 지역사회와 노동자들을 우선시하려는 프로스퍼 포틀랜드의 노력은 당사자들이 그 과정에서 난제들을 다루는데 필요한 신뢰를 쌓는데 도움을 주었다.
장소제작과 브로드웨이 코리더
브로드웨이 코리더 운영위원회와 프로스퍼 포틀랜드에서는 2018년 공공 공간 프로젝트를 고용하여 ZGF 설계사가 이끄는 마스터 기획팀과 협력하여 역사적으로 소외되었던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지역사회 참여 노력을 설계하였다.조닝 과정 이러한 참여 활동은 공개 회의와 오픈 하우스, 팝업 행사, 대중에게 공개되는 22개의 운영 위원회 회의, 온라인 포럼, 설문조사, 포틀랜드 전역에서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의미 있는 의견을 제공하는 포커스 그룹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색인종들의 참여가 불균형하게 높았다. 국민의 권고안은 마스터플랜과 CBA에서 크게 고려됐다.
계획 과정에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이해관계자 인터뷰에서, HCC의 일부 위원들은 연합과 결과적으로 운영위원회가 진정으로 균형 잡힌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조직화된 노동자들은 저소득 지역 대표들보다 그들의 요구가 확실히 받아들여지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HCC의 회원인 색깔공동체연합의 마커스 먼디 상무는 환경 정의와 녹색 일자리는 다른 많은 HCC 회원들보다 도시, 개발자, 노동조합의 우선순위가 낮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브랑암 프로스퍼 포틀랜드 전무는 경험이 적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들에게 동등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공공 파트너와 재단이 나아갈 수 있는 잠재적인 역할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